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2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고충상담, 경영지원을 위해 본사에 설치한 중소기업지원센터를 5개 지역본부까지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철도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소통 활성화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본사(대전)에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올해 2월 개소해 설치·운영하고 있다.그런데, 이번에는

국토해양부는 에어부산이 오는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과 영남권을 기반으로 국내선에서 김해-김포, 김해-제주 노선을 운영해 오던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은 김포-제주 노선을 지난 2일부터 부정기편으로 주 5회를 운항해왔으나, 28일부터는 주13회를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된다.지금까지 김포-제주노선은 국적항공사 중 대한항공

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되어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한다고 23일 밝혔다.제작결함 내용은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뒤따라 오는 차량이 앞쪽 차량의 확인이 지연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이번 결함시정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4월4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싱가포르 또는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을 동반자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가 요금을 제공하는 ‘Two-to-Travel’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싱가포르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코노미 석 기준 싱가포르와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을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일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이 1차 50개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해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13개 도시 60곳의 매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스타벅스의 ‘일회용 컵 없는 매장’

현대차가 바쁜 일상 속 고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을 마련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장, 임연철 국립극장장 등 회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와 초청 고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현대아트홀 (HYUNDAI art Hall)’개관식을 가졌

울산시 강동 및 주전연안의 침식방지를 위해서는 파랑을 저감시킬 수 있는 잠제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23일 오후2시 본관 상황실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 권명호 산업건설위원장, 울산대 김성득 교수, 동서대 김인철 교수, 부산대 박상길 교수, 경상대 배기성 교수, 경진엔지니어링 박금식 상무이사 등 설계자문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lsqu

상반기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점검이 실시된다.울산시는 다량배출사업장의 재활용품 분리수거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 위반업체의 경우 이행명령 및 100만원이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점검대상 업체는 공공시설, 학교, 병원, 공장, 터미널

울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이 식목일을 앞두고 달동 문화공원 남측화단과 분수대 옆에서 허브, 관목 및 초화류 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는 라벤더, 스피아민트, 오데코롱민트, 레몬타임, 애플민트 등 허브 6종 1000본과 영산홍, 꽃댕강나무 등 관목 및 초화류 6300본 등 총 7300본의 묘목을 나눠준다.오전 10시부터 나눠

부산시는 24일 오전 10시30분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수목원에서 숲 유치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학부모, 원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원행사는 축사 등 내빈 인사말에 이어 숲 유치원 교사선서와 화명수목원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숲 유치원’이란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활동

대전시가 녹색성장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녹색성장 추진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심의를 위한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녹색성장 추진 성과분석과 올해 녹색성장 171개 단위사업별 실행계획에 대한 기후변화, 녹색산업, 녹색생활 등 3개 분

삼성전자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의 원천천 및 머내생태공원의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 환경행사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수원환경운동센터, 안전생활실천연합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창원시는 마산합포구와 봄철중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의 주말을 이용해 진전면 일암리 소재 적석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인근 경작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21일 가졌다.이번 산불캠페인에는 등산객과 산연접지 주변의 경작을 하고 있는 마을 노인들에게 '농산 폐기물 소각 금지', '라이터 등 인화·발화물질 안가지

서귀포시 총무과(총무과장 강용식)에서는 지난 주말 올레꾼들을 대상으로 해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 투표홍보활동을 펼쳤다.직원 50여명은 올레 3코스(온평포구∼표선당케포구)를 체험하면서 결의대회를 가졌고 만나는 올레꾼들을 대상으로 해 투표안내리플릿 200매를 배부했으며 전화투표절차를 직접 설명해 전화투표를 실시토록 했다.이외에도 틈이 날 때마다 직원들 스

전라남도는 수산자원 및 연안환경 보호를 위해 미생물 작용에 의해 일정 기간이 경과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생분해성 어구(그물)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연근해 어선어업중 참조기 자망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천500폭의 생분해성 참조기 자망어구를 보급할 계획이다.생분해성 어구는 바다

창원시는 '물고기가 살수 있는 도심하천 만들기'를 목표로 시민과 함께하는 EM(유용미생물)을 이용한 도심하천 수질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EM발효액을 하천에 연속적으로 공급하는 투입시설 통수식과 EM흙공투척 시범행사를 하천살리기 운동에 나설 49개 기관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축구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3월 21 거창군산림조합과 함께 '내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군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과 소통하고 군정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군민제안 공모에 채택된 '나의 나무갖기'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오전 8시부터 거창군산림조합 앞에서 감나무 9500주, 두

강원도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2010년12월21일∼2011년3월18일)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 가축을 6차(1월25일∼3월11일)에 걸쳐 24107두(소 4127, 돼지 19980)를 수매했고 수매대금으로 375억원(소 257억원, 돼지 118억원)을 지급했다.아울러 이번 수매에는 도내 도축장 4개소와 육가공장 7개소가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명희)는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수자원공사 성남권 관리단(단장 안효원)과 함께 탄천 정화 활동을 전개한다.이날 여성단체 회원과 수자원공사 직원 120여명은 탄천 사송교에서 방아교까지 1.7㎞구간의 쓰레기를 치우고, 운동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 사랑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

광주시 서구(청장 김종식)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은행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75%이상 단독주택 20%이상 참여를 목표로 가입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탄소은행 제도란 가정의 자발적인 에너지(전기, 가스,상수도)절감을 통해 감축된 이산화탄소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참여가정에 탄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8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됐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