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교육, 지역조건 갖춘‘ 중화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생활, 교육, 지역조건 갖춘‘ 중화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3.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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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전세대가 원하는 생활 여건 갖춘 중소형 아파트 인기

 
세대가 변화할수록 내 집 마련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도심에서 가깝고, 생활편의를 갖춘 아파트를 선호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자연조건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통해 생활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 시키는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의 ‘중화 브라운스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심까지의 이동이 용이하면서, 교육여건, 생활여건까지 만족시킨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고 있어 20~50대의 전 세대를 아울러 인기가 높다.

동부지역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중랑천은 브라운스톤은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태 환경과 도시하천이 인접해 있어 자전거 전용 도로와 산책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중랑천 조망권 또한 브라운스톤만이 가지는 자연의 혜택이다.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생태환경을 느낄 수 없었던 아이들이나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준다.

중화 브라운스톤의 최대 장점은 지역주택조합 이라는 점이다. 무주택자에게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지는 지역주택조합은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비해 조합원에 대한 공급가가 저렴하고 개발 절차도 크게 복잡하지 않아 3, 4년 이내에 사업이 완료돼 입주가 가능한 것이 이점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화동 브라운스톤은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와 중화 뉴타운 사업의 배후 주거지의 개발 호재와 두 사업의 후광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한 곳이다.

중화 브라운스톤이 들어서는 중랑구 중화동은 중랑역, 회기역, 상봉역, 중화역에 둘러싸인 중랑 역세권으로 1호선, 중앙선, 7호선으로 서울 시내 주요역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강변북로를 타고 강남, 서울전역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자녀의 교육문제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입지 주변에 특목고 신설을 포함한 교육타운육성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 자녀의 교육여건까지 갖춘 아파트라 더욱 인기다.

중화 브라운스톤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42㎡, 59㎡, 84㎡를 포함한 3개 동에 381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와 경기권,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신청 가능하다.

중화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고 미분양 위험성이 낮고 PF가 필요 없으며 시공비가 저렴하다는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을 고려할 때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중소형 아파트”라고 전했다.

덧붙여, 중화동 브라운스톤은  매매 가격과 비교할 때 평당 약 190만원 저렴하고 혁신적 친환경 인증제품, 그린 에너지-태양광 설비를 도입한 친환경 아파트로 남다른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단지라고 강조했다.

중화동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32-70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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