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화 브라운스톤 인기
프리미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화 브라운스톤 인기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2.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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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조망권과 교통의 이점 갖춘 중소형 아파트

 
최근 침체된 분양시장에 실속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같은 시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한다.

일반 분양가보다 저렴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중에서도 환경적, 지리적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중화동 브라운스톤이 인기다. 중화 브라운스톤은 지역주택조합 형태로 조합원 모집이 진행되며,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져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비해 조합원 공급가가 저렴하고 개발 절차도 복잡하지 않아 3~4년 이내에 완료될 것이라는 장점을 가졌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장점뿐만 아니라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프리미엄을 가졌다.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 확장 및 단계별 지하화하여 주거지와 일체화된 River Park 조성을 통해 2010~13년까지 생태하천복원 완료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탁월한 입지 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 걸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중랑역, 회기역, 상봉역, 중화역에 둘러싸인 중랑 역세권에 위치하여 7호선 상봉역을 통해 노원에서 군자까지, 1호선 및 중앙선을 통해 종로에서 구리까지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생활과 교육 환경도 남다르다. 동부지역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중랑천은 도시와 어우러진 생태 환경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도시하천으로 중화 브라운스톤과 인접해 있어 자전거 전용 도로와 산책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한국종합예술학교 등 우수 대학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입지 주변에 특목고 신설을 포함한 교육타운육성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중화 브라운스톤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42㎡, 59㎡, 84㎡을 포함한 3개 동이 지어질 예정이며, 381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와 경기권,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브라운스톤 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신청자에 대한 조건이 따르고 탈퇴 및 추가 모집에 엄격한 제안이 따르기 대문에 상대적으로 부동산 투기 위험성이 낮다”며, “조합사업의 주인이 조합원 자체이며, 시공사는 시공만을 담당하는 용역사의 개념을 지니기 때문에 조합원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역주택 조합의 미분양 위험성이 낮고, 불필요한 PF, 저렴한 시공비 등의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중화동 브라운스톤은 매매가격과 비교하여 평당 약 190만원 저렴하여 입주 후 시세차익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어 믿을 수 있다.

중화동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32-70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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