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하 아이파크 분양, 현대산업개발
울산 전하 아이파크 분양, 현대산업개발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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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교육, 편의, 자연 4박자 갖춘 대단지
- 쾌적한 입지와 더불어 해양공원을 모티브로 단지내 6개 테라스 가든도 조성돼
- 9월 30일 일산해수욕장 인근서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전하 아이파크의 일반분양 물량을 오는 9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일산아파트 2지구를 재건축한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643-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2~28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기준 72~116㎡ 99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2㎡ 194가구, 85㎡ 437가구, 101㎡ 196가구, 116㎡ 164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72㎡ 25가구, 85㎡ 30가구, 101㎡ 22가구, 116㎡ 68가구 등 14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201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염포산과 맞닿은 입지와 더불어 단지내 조경도 계단식 단차를 활용한 테라스 가든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산책로와 MTB 코스, 체육공원 등이 조성된 염포산이 단지 서쪽으로 인접해 있으며, 단지 곳곳에는 벽천, 분수연못 등 다양한 수변공간과 휴게공간,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각각의 세대에는 주택형에 따라 다양한 수납공간이 조성돼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거실과 별도로 방과 방 사이에 조성되는 작은 거실인 가족실이 조성돼 자녀들의 공부공간이나 놀이공간은 물론 서재나 AV룸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각세대에는 아이홈 시스템(I'HOME SYSTEM)이 적용돼 터치방식으로 조명을 끄고 켤 수 있는 일체형 월패드와 세대간 화상통화시스템, 택배알림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고효율의 환기시스템이 설치되며, 중앙 연수처리 시스템과 개별정수처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주변 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봉수로, 방어진순환도로, 아산로를 이용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고, 울산 남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울산대교가 2015년 개통 예정이며 동구 도심으로 연결되는 염포산 터널공사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전하초교, 일산중, 방어진중․고교 등이 위치해 있고 울산생활과학고, 현대외국인학교, 현대고, 울산과학대 등도 가깝다. 그밖에도 현대백화점, 현대호텔, 울산대학병원, 구청, 보건소,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와 인접한 염포산과 더불어 방어진체육공원,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해상공원 등 다양한 공원과 휴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동구지역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현대자동차 등의 배후주거지로 수요층이 가장 풍부한 곳으로 평가 받는다”며 “울산 전하 아이파크 입지한 전하동은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울산의 명문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일산해수욕장 인근인 울산시 동구 일산동 948-3번지에서 9월 30일 오픈할 예정이다.

☎ 분양문의 : 052) 23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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