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16곳 추진
용인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16곳 추진
  • 김정현
  • 승인 200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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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관내 16곳을 확정, 이 지역의 사업을 재개발 및 재건축을 통해 추진할 전망이다.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010년까지 재개발 및 재건축 등을 통해 관내 16개 구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지구는 주택재개발·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통한 사업추진 지구인 ▲삼가1구역(삼가동 110 일대) ▲삼가2구역(삼가동 216 일대) ▲용인3구역(역북동 454 일대) ▲용인4구역(김량장동 199 일대) ▲용인5구역(김량장동 235 일대) ▲용인6구역(김량장동 186 일대) ▲용인7구역(김량장동 159 일대) ▲용인8구역(김량장동 309 일대) ▲모현1구역(모현면 왕산리 789 일대) 등이다.주택재건축 지구는 ▲기흥2구역(신갈주공아파트) ▲용인1구역(김량장동 주공아파트) ▲용인2구역(역북동 주공아파트) 등이다.또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통한 사업추진 지구는 ▲용인9구역(마평동 740 일대) ▲용인10구역(마평동 601 일대) ▲양지1구역(양지면 양지리 383 일대) ▲포곡1구역(포곡면 전대리 150 일대)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기흥2지구와 삼가2지구, 용인1·2·4·5·6·7·8·9·10지구, 모현1지구, 양지1지구, 포곡1지구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부터 오는 2008년말까지 1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다.이어 나머지 삼가1지구, 용인3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09년부터 2010년사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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