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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울 지역 버스와 전철에서만 사용해오던 고급형 T-money 교통카드가 오는 13일부터 경기도내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경기도는 최근 서울시와 수도권교통조합·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고급형 T-money 교통카드를 경기도 내 버스에서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고급형 T-money 교통카드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한국스마트카드가 발행하고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