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DL건설은 이달 16일(수)까지 경기 파주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헤이리’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0월 주택전시관을 개관해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상담을 받은 방문객들은 단지의 미래 가치와 다양한 금융 혜택에 호평을 보내며 계약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단지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벤츠 ▲2등 LG세탁기·건조기 세트 ▲3등 LG 43인치 TV ▲4층 위닉스 타워X 공기청정기 ▲5층 삼성 전자레인지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택전시관에 방문해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삼성전자 크리스탈 UHD ▲2등 다이슨 청소기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4등 위닉스 타워X 공기청정기 ▲5등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은 총 7번 진행 예정이며, 올해는 ▲11월 20일(일) ▲12월 4일(일) ▲12월 18일(일) 3번에 걸쳐 진행하고 남은 4회차 일정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11월 14일(월)부터 16일(수)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원 후반대부터 시작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는 평가에 발코니 확장비도 무상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한편,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