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신임 회장으로 홍부기업의 홍경선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제20차 총회에서 대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 대표를 제11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1995년부터 주택건설사업을 해 온 홍 신임 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시기에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회원사의 화합과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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