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장종호)과 미추1구역주택재개발 시공사인 라인건설(사장 공병탁)은 지난 17일 남동구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채움 쌀’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채움 쌀’ 전달식은 인천 남동구청과 간석1·4동,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4000kg을 기증했다.
이례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도시정비사업 조합과 시공사가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장종호 미추홀1구역주택재개발조합장과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박인동 인천시의원, 김남섭 간석1동장, 유윤수 간석4동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인천지역의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