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코레일,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네 기관은 ▲철도 이용편의 증대 ▲철도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철도 관련 산업 육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경남지역에서는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선, 진주~광양 간 경전선 전철화사업,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지자체와 함께 옛 경전선 철도 폐선부지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철도 유휴부지활용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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