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조합원 모집, 100% 토지 확보돼 '주목'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조합원 모집, 100% 토지 확보돼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1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 확보가 어려워 사업의 안정성이 낮은 것이 문제점으로 꾸준히 지적돼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릉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는 포남동에 100% 토지 확보를 마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가 그 주인공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게 평가돼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이 기대된다.

강릉에서는 희소한 3.3㎡당 700만원대의 파격적인 공급가를 제시하는 단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싶은 수요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도 선사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아파트를 총 303가구 공급하며 오피스텔을 총 30실 공급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0㎡ A, B, C타입과 69㎡, 72㎡, 74㎡, 84㎡ 등의 평면이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1~45㎡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 4Bay 설계 등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여유롭고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제시한다. 개방감이 우수하며, 발코니 확장을 제공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는 우수한 입지로도 호평 된다. 단지가 위치한 포남 일대는 강릉의 신흥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더 이상 주거 타운이 형성되기 어려운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자리를 확보한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도보로 8분 거리에는 KTX 강릉역이 위치해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 쾌속 진입이 가능하다. 가까운 거리에는 고속버스터미널도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우수하다.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이 단지 주변을 지나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근거리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이 밀집돼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가 수월하다.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심 속 자연을 즐기기 좋다. 건강한 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단지 인근에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 초, 중, 고교 시설이 모여 있어 명문 교육 환경이 선사하는 교육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들어서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홍보관은 오는 19일 오픈 예정이며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