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5600억원 규모 김포-파주 2공구 수주
현대건설, 5600억원 규모 김포-파주 2공구 수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5.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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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의 김포-파주 2공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를 연결하는 공사로 총 5615억원 규모이며, 전체 구간은 25.36km다.

김포-파주 2공구는 김포시 하성면부터 파주시 연다산동을 잇는 총 길이는 6.76km다. 주요 시설은 터널, 다리 1개, 박스 구조물 등이다. 공사기간은 72개월이며, 2026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포-파주 2공구 터널 공사에는 '실드 터널보링머신(TBM) 공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로 해저·하저 터널 등에 적용되는 이 공법은 자동화 굴진시스템에 의해 굴착과 버력처리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터널구조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모든 공정이 컴퓨터로 제어돼 안전성도 높은 편이다.

이번 사업은 현대건설이 동부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 호반건설 시공사와 건화, 삼보, 에스코, 경호, 남진, 협우지여 설계사와 공동으로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발주될 국내외 해저 지하공간 프로젝트들에서도 자사의 품질 및 기술력으로 전 세계 지하공간 시장을 리드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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