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짓는 힐스테이트, 대구 다사읍 나온다
현대건설 짓는 힐스테이트, 대구 다사읍 나온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22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 브랜드 아파트 달성군 최초 공급, 수요자 관심↑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도보역세권, 뛰어난 생활환경 분양 주목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다사읍에서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다사읍에 짓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인 셈이다.

현대건설은 이달 중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최고 33층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674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62실이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현대건설이 다사읍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발표하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18년 기준으로 2위를 차지한 건설사로 국내 최고의 건설사로 손꼽힌다.

현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는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춘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하다. 실제로, 한국경제가 주최하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는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있고, 이 밖에도 다수의 주택관련 시상식과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다.

뛰어난 브랜드가치로 분양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주변 환경도 뛰어나다. 초역세권인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반경 1㎞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하고, 인근 개발계획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의 중심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전 세대 100%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시켰다. 또한 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 중앙에 광장을 만들어 개방감도 확보해 인근 단지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의 경우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했다. 타입(A·B)별로 설계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현관팬트리, 주방팬트리,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 임에도 3.5베이로 설계했다. 채광과 맞통풍이 가능 하며 주부들의 움직임을 고려해 주방을 'ㄷ‘자 동선으로 설계했으며 현관에는 팬트리를 만들어 수납에도 신경 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