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단지 내 상가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 진행 중
남양주 단지 내 상가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 진행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18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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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세대 세대 독점수요… 5년 임대차 계약 완료한 ‘GS슈퍼’ 입점 확정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규제가 이어지는 주택시장의 풍선효과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의하면 2018년 상업용 부동산의 연간 투자 수익률은 6~7%대로 다른 유형(채권, 금융상품, 주가, 타 부동산)의 투자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최우선 목적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지만 상업용 부동산이 모두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지는 않는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면 대단지 배후 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는 대단지를 독점적으로 품은 수익형 단지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상가 분양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1620세대 독점수요는 물론 단지 주변으로 2천여 세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대단지 입주민 고정 고객을 기반으로 주말, 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전망된다. 

 

특히 5년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GS슈퍼’ 입점이 확정돼 있어 향후 생활 소비 고객의 집객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상가 내부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업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이동간 시선 집중이 유리하고 접근이 편한 아파트 주출입구에 위치, 고객 접근 동선을 최대로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향후 자산 가치의 증대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단지내상가 입찰분양 마감 후 회사보유분 GS슈퍼자리 1층 잔여점포 2개가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와 풍부한 배후 수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상가 분양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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