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개 기업, 미세먼지 대응 나무심기 봉사활동
서울 15개 기업, 미세먼지 대응 나무심기 봉사활동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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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서울 소재 15개 기업과 2개 대학 임직원 300여 명은 'CSR 어벤저스'를 구성해 식목일인 5일 '서울, 함께 숨 쉬다'라는 이름의 연합봉사활동을 벌였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연합 모임 'CSR 어벤저스'가 500그루의 묘목 나눔과 3000 그루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업 기관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측도 묘목 나눔에 동참했다.

나무 심기는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을 위해 휘경초, 미성초, 등서초 등초등학교 주변과 서울숲,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 서울시 전역 9곳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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