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노루페인트(대표 진명호)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8월 5일까지 오픈하는 ‘인생사진관 시즌2’‘에 전시회 기획업체인 ‘마크앤’과 손잡고 컬러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생사진관 시즌2’는 2017년 가장 핫(hot)한 전시회로 주목받은 ‘인생사진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전용 280평 규모로 24개 촬영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친구와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평생 소장할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전시 공간을 노루페인트는 아트웍을 담당하는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와 협업해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컬러와 아트로 꾸몄다.
‘노루 팬톤페인트’의 고채도 컬러를 사용하여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다양하고 색다른 컬러 공간의 부스들을 연출했는데, 이용객은 깊고 풍부한 팬톤 컬러의 감성을 극대화하여 예술적 취향이 담긴 미디어 아트 사진을 소장할 수가 있다.
또한 현장에는 실제 촬영 스튜디오처럼 가구와 소품 세팅뿐 아니라 사진이 잘 나오는 전문가용 조명이 상시 준비되어 있어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연예인 프로필사진 못지 않은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인생사진관 시즌2’ 주관사인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 김지연대표는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구현하고 장기간 수많은 방문객의 이용에도 그대로 유지될 내구성 있는 제품으로 친환경 ‘노루 팬톤페인트’를 선정했으며,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이번 전시회가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전시 일정은 8월 5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성수동을 소재지로 둔 주민과 근로자는 현장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 가능하며, 일반 입장권은 위메프,쿠팡 등 오픈 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