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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까지 한-캄보디아 항공운항 횟수가 주 28회로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9월 4~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캄보디아 항공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한-캄보디아는 현재 주 4회인 항공운항 횟수를 2010년까지 주 28회로 늘리고 2010년부터는 항공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 올 상반기 84%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는 한-캄보디아 항공노선에는 연내 2회가 추가돼 6회로 늘어난다.2010년 이후 항공자유화가 되면 수요가 있는 경우 무제한 운항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