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용솟음 치는 명품 주거공간 부천 ‘리첸시아 중동’주상복합 분양- 문·벽지 등 7개 부문 GD마크 획득- 국내 가장 높은 전망 누릴 수 있어금호건설은 경기도 부천 원미구 중동에서 ‘리첸시아 중동’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중이다.‘리첸시아 중동’은 그동안 획일적인 아파트 개념을 탈피,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명품 주거공간 창출을 위해 설계됐다.실제로 이 아파트는 한글 캘리그라피 디자인이 새겨진 현관문, 매화와 대나무, 조약돌과 같은 자연물을 소재로 세련된 벽지 디자인으로 꾸몄다.실제로 이 아파트의 현관문과 벽지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상봉씨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외관 디자인도 하늘로 용솟음치는 유선형으로 솟아 올라가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금호건설은 ‘리첸시아 중동’을 차별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주력한 결과, 올 상반기 GD(굿디자인)마크 선정에서 한글 방화문과 벽지를 비롯해 건축외관 디자인, 우편함 아트월(Post Art-wall), 193㎡, 215㎡ 실내디자인과 견본주택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리첸시아 중동은 기본적으로 66층, 238m 높이의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건물이다. 대지면적 1만1289㎡에 연면적 17만5444㎡으로 2개동 규모로 총 572가구가 지어진다. 면적별로는 160.3㎡(48평형) 226가구, 193.3㎡(58평형) 226가구, 208.6㎡(63평형) 90가구, 215.0㎡(65평형) 24가구, 260.2㎡(78평형) 4가구, 344.0㎡(104평형) 2가구 등 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돼 있다.이중 260.2㎡는 펜트하우스로, 344.0㎡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꾸며져 이 지역의 랜드마크 명품아파트를 추구했다.평균 분양가는 3.3㎡ 당 1944만원으로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 할 수 있다. 63층 1개 층을 입주민 커뮤니티로서 제공할 계획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아 최고의 전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63층에는 특급 호텔급 스파·테라피, 80평 규모의 호텔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플레이스 등 최고급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 지하 1층에는 운동시설과 전시공간이 조성,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개통으로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형백화점과 할인마트와 초, 중, 고등학교,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이 아파트는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동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에서도 멀지 않아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호건설 영업관리팀 이정규 팀장은 “리첸시아 중동은 초고층 아파트로서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의 어떤 건물보다 심혈을 기울인 만큼 부천 및 경기도 서부지역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