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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회장 김춘환)은 지난 8일 리비아 주택공공설비공사시행청(H.I.B)로부터 수주한 질리튼 도시기반시설공사에 대한 잔여 선수금 270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신한은 리비아정부로부터 트리폴리 5000가구 주택 건설공사 외 3개 현장에 대해 약 1760억원의 선수금을 신청해 현재까지 약 1220억원을 수령했다.신한은 나머지 선수금 540억원도 곧 수령할 예정으로 자금 걱정 없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