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중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1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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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지하철 도보1분, 풍부한 임대수요 기대
   
 

KTX, GTX, SRT 등 광역급행철도역과 인접한 지역이 매력적인 주거지이자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광역 교통망이 갖춰진 곳은 타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데다 풍부한 상업 및 주거 인프라가 구축되어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KTX고속철도와 SRT철도, 부산 지하철 1호선까지 관통하며 트리플역세권을 이루고 있는 부산역은 분양시장에서 눈에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부산역 인근의 ‘e편한세상 부산항’은 최고 131.71대 1의 경쟁률을,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최고 6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로 마감을 달성했다.

이처럼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부산역세권에 오피스텔&아파트 주거복합단지인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들어선다.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지하철 1호선 부산역까지는 도보 1분, SRT∙KTX 탑승역까지는 도보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부산 각지로 통하는 30여개 버스노선을 갖추고 있어 동구 및 중구로 출근하는 10만여 통근 인구의 활발한 유입이 예상된다.

풍부한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과 임차인 확보에 있어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역이 위치한 중구, 동구의 국제여객터미널•호텔숙박•금융•통신 등 업무지구와 인근 차이나타운의 상권 종사자만 해도 14만여 명(2015년 부산통계연보기준)에 달해 배후수요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상태다.

부산역 인근 최다 호실수인 350실 규모의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오피스텔은 근로자, 1인 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23~29㎡의 소형 평형으로 기존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손꼽혔던 수납공간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붙박이장, 수납 팬트리, 드레스룸(일부 타입)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거 실용성을 높였으며 옥상에는 휴게정원이 조성된다.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아파트는 61~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부산역이 위치한 동구는 부동산 대책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오피스텔 전매가 자유롭고 60% 중도금 무이자와 다양한 개발호재가 풍성해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역”이라며 “‘2015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 수상과 최고 청약 경쟁률 535:1을 기록하는 등 삼정그린코아의 높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조기 완판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63 부산우체국 1층에 위치한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홍보관에는 모델하우스가 오픈돼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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