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오피스텔·상가 공급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오피스텔·상가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9.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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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대책 비해당지역 및 명지 미래가치 기대
   
 

지난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가 8.2 부동산 대책의 조정 지역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을 비롯한 다양한 특장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 덕분이다.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에 다양한 MD로 구성된 상가가 들어서 쇼핑과 외식,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웨딩/업무 복합 컨벤션과 유명 뷔페 프랜차이즈 ‘더파티’, 복합의료시설 등의 키테넌트는 집객률을 높이며, 유기적인 점포 배치와 지하에서부터 연결되는 중앙 에스컬레이터, 효율적인 동선, 휴게공간 등은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

여기에 전용면적 23~40㎡의 소형 평형대 오피스텔이 8개 타입 총 371실로 마련되어 상업시설과 주거공간이 함께 하는 테마복합타운으로 손색이 없다. 오피스텔 전실에 빌트인 수납공간과 중정 설계가 적용되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일부 타입에는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소음을 줄여주는 중문 슬라이딩 도어가 선택 설치된다. 옥상 정원 및 실내골프장, 북카페, 피트니스 등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명지국제신도시는 현재 1단계 개발 사업이 80% 이상 진행되었으며,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부 법조타운과 에코델타시티, 대규모 산업 단지 등의 영향으로 임대 및 배후 수요가 약 24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도시철도 하단-녹산역이 개통하면 서부산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노른자 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명지국제신도시 중심 상업지 및 업무지구 바로 앞 대로변 코너 입지에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분양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그 자체로도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지만, 주변에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고, 이마트타운, 생태공원, 명지IC, 신호/을숙도 대교 등 생활 및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어 더욱 주목할 만 하다”며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통해 이미 명지국제신도시에서 505: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분양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정이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서울 도심으로 진출함에 따라 투자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의 견본주택은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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