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설계 ‘테라스56’ 인기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설계 ‘테라스56’ 인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2.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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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다른 스타일 적용

부동산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주택 수요가 젊은 층으로 옮겨간 데다 소득수준의 상승으로 단순한 집이 아닌 특별한 거주공간으로써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똑같은 구조를 지닌 아파트보다는 자신만의 공간인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조성되는 단독주택은 계획적이면서 깔끔한 단지조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새롭게 대두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아파트와는 달리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특화상품을 적용하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한국인의 아파트 거주 비율은 50% 가까이 되지만 기존 아파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주택 수요자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주거형태가 시장에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맞게 새로운 주거 트랜드에 부응하는 주택들이 나와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층과 타입을 고를 수 있는 ‘테라스56’을 광주 광산구 산정동 1128번지 (하남 홈플러스 옆)에 선보인다.

■ 타입별 특화설계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테라스56’
‘테라스56’은 타입별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화 설계를 했다. 먼저 1층집인 Wide Terrace는 창고 공간을 수납 특화 시켜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2층집은 2~3인 가구를 위한 심플하고 세련된 복층집으로 크게 Duplex Terrace와 Special Duplex Terrace로 나눠진다. 복층집은 같은 바닥 면적이어도 위층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실제로 쓸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며 1층 거실이 2층과 트여 있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3층집은 복층집에 다락층이 한 개 더 있는 형태로 크게 Pent Terrace와 Special pent Terrace로 구성된다. 내부를 3층으로 설계해 공부방, 개인 시네마 공간, 악기 연습실 등 층별로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다락층의 경우 지상에서부터 약 40m높이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공급돼 취향에 따라 개인식물원이나 카페, 나만의 스파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와 동일한 광주 광산구 산정동 1128번지 (하남 홈플러스 옆)에 위치해 있다.

   
▲ <1층집, 2층집, 3층집을 고를 수 있는 ‘테라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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