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모델하우스 ‘e편한세상 원주태장’ 광복절 맞이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진행
착한 모델하우스 ‘e편한세상 원주태장’ 광복절 맞이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진행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8.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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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진화하면서 모델하우스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가 하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시간을 내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수요자를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델하우스도 등장했다. 바로, 대림산업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원주태장’이다. 이곳에서는 태극기를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어린 자녀와 함께 ‘e편한세상 원주태장’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이씨(32)는 “아이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알려주고 평소 관심 있던 아파트의 분양 상담도 받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태장동 산 130-1 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총 70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와 7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태장동은 원주시 인구의 약 11%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중단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평가된다.

단지 앞으로는 태장 2지구의 계획도로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태장농공단지, 우산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에는 대림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원주태장’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3베이와 4베이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대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확장옵션)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목)에 1순위, 19일(금)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이고, 정당계약은 30일(화)~9월1일(목)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은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낮췄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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