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2015 LH 설계VE 최우수업체 선정
한국종합기술, 2015 LH 설계VE 최우수업체 선정
  • 이헌관 기자
  • 승인 2015.12.15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관 기자=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강록)은 LH공사 사옥에서 열린 ‘2015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우수 자문위원 및 유공업체 시상식’에서 단지분야 최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종합기술은 올해 수행한‘고양지축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설계VE를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설계품질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VE(Value Engineering)는 건설부터 유지관리까지 모든 시설물의 생애 동안 최소의 비용으로 요구 성능을 충족시키고 가치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 체계적 프로세스로, LH는 2015년 12월 현재 166건의 설계심의를 통해 약 2830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강록 대표이사는 “한국종합기술 토목단지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대외에서 인정받았다”면서 “이번 설계 VE 최우수업체 선정을 계기로 더욱 기술력 개발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