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관 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산하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을 포함해 전국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연탄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벌였다고 4일 밝혔다.
문규영 회장을 포함한 아주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가구당 230장씩 총 6만6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아주그룹 측은 "11년째를 맞은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63빌딩 높이의 439배에 달하는 총 77만장의 연탄을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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