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관 기자= 건설엔지니어링 3D BIM업체인 테클라는 내년 1월1일부터 ‘트림블(Trimble)’이란 새 이름으로 거듭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1년 트림블의 테클라 인수에 따른 후속조치다.
회사 측은 테클라의 소프트웨어와 트림블의 광범위한 DBO(Design-Build-Operate) 솔루션이 보다 긴밀히 통합해 건설의 라이프사이클을 변화시키는 등 고객 중심의 시너지를 배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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