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한ㆍ중남미 경협 유공기관’ 지정
에어릭스, ‘한ㆍ중남미 경협 유공기관’ 지정
  • 이헌관 기자
  • 승인 2015.11.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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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관 기자=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주)에어릭스(대표 김군호, 사진 오른쪽)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차 한ㆍ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서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칠레 레드 드래곤 석탄화력발전소에 설치된 백필터 집진설비 설계 및 제작을 수주했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브라질 CSP제철소 프로젝트를, 2013년 콜롬비아 타사제로(Tasajero)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등에 기여했다.

김군호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일궈낸 성과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지속적 기술개발 및 글로벌 영업 강화를 통해 해외진출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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