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수도권 시장 본격 공략
중흥건설 수도권 시장 본격 공략
  • 이헌규
  • 승인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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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11월 인천 청라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도권 주택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흥건설은 11월 인천 청라지구에서 "중흥 S-클래스"를 65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공급면적 및 가구수는 1차(A13블록) 118~139㎡(35~42평형) 476가구, 2차(A16블록) 139~140㎡(42평형) 174가구 등 중대형이다. 이어 내년 4월에는 고양 행신지구(D-4블록)에서 타운하우스 2차 물량 105㎡(31평형) 108가구를, 천안 청수지구(B-3)에서는 115㎡ 55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같은해 10월에는 양주 덕정지구(2블록)에서 148~171㎡(44~51평형) 314가구를 공급한다. 2009년 1월 인천 청라지구 3차(A28블록)에서 148㎡(44평형) 75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같은해 12월에는 김포 양촌지구 내 일반아파트(960가구)와 타운하우스(210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사진)은 ""살수록 좋은 집"의 모토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성실시공해 현재 자금, 신용도, 안정성, 기술력 등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우선 고려한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함은 물론 이번 수도권 시장 공략을 통해 전국기업으로 발돋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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