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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짓는 ‘마포자이3차’ 모델하우스에 청약 이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포자이3차는 분양 당시 큰 주목을 받으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실제 이 단지는 지난 4일 실시된 1순위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51.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및 주말에 꾸준히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찾고있다. 기청약자들은 한번 더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으며, 2순위 청약을 기다렸던 수요자들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계속적으로 문의를 주기 때문.
모델하우스에 다녀간 1순위 청약자인 한 부부는 “수납공간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파우더룸, 수납공간 등 알파공간을 실용적으로 잘 조성한 것 같다”며 “설계도 잘 나왔고 지금 살고 있는 집(구 34평형)과 비교해도 금액 차이가 없어 청약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미 1순위 마감으로 청약의 기회조차 돌아가지 못했던 관심고객들도 선착순 분양 가능성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델하우스에 방문하기도 했다. 한 방문객은 “선착순 분양 가능성은 있는지, 미계약 물량이 나올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견본주택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GS건설의 ‘마포자이3차’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1,2단지에 이어 브랜드타운 조성, 마포구 내 최고의 입지와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입지와 브랜드 등을 다 갖춘 프리미엄 주거타운을 형성하면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는 분석이다.
마포자이3차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무엇보다 입지가 훌륭해 수요자들에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청약이 끝난 지금도 계속해서 부동산으로 마포자이3차에 대한 문의는 끊이질 않는다”고 했다. 덧붙여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높은 웃돈도 형성될 가능성이 커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9층~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436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 98%를 차지한다.
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가깝고 2호선 이대역과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의 강변북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 신촌, 여의도, 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숭문중•고와 일성여고를 비롯해 단지에서 서울여중•동도중•한서초•용강초•염리초교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훌륭하다.
또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쇼핑, 예술, 문화 시설도 풍부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인근으로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와 맞닿은 5000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고, 인근으로 경의선숲길공원, 한강생태공원, 효창공원, 노고산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부로도 조화로운 단지배치와 스카이라인, 차별화된 디자인과 지형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조경시설로 꾸며졌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은 보행자 중심 녹지 공간으로 만들었다. 사업지 인근으로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마포자이3차는 오늘(12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02-2135-2577)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