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매월 꼬박꼬박…광교신도시 내 상가 안정적 수익 노려라
은퇴 후 매월 꼬박꼬박…광교신도시 내 상가 안정적 수익 노려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11.06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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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임대수익만 한 효자가 있을까. 바로 수익형 부동산 얘기다. 하지만 최근 경기불황에 공급 과잉 현상까지 겹치면서 투자에 실패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어떻게 투자하는 게 현명할까.

지속되는 불황에 수익을 내고자 한다면 투자 수익률을 보장함과 동시에 현물 확보로 안정성까지 가져갈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광교신도시에 분양 중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위험 요소가 높은 투자를 지양하는 안전한 투자 본보기로 손꼽힌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임대투자의 최적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근래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 단순 수익형 부동산보다 수익성이 더 높고, 권리금 없이 직접 창업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역세권 중심상권의 성장에 따른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상가투자로의 흐름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광교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분양계약자와 임차인에게 임대보장 및 렌탈프리 등 한시적으로 파격적인 임대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 및 입주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의 브랜드 상가로서 안전성이 보장되며, 신규 상가로서 권리금이 없어 소자본 창업 또는 투자에 적합하다.

실사용 영업면적이 넓은 것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장점이다. 특화 평면설계로 동일평형 대비 최대면적 사용이 가능하며, 천정고 높이 최대 4.8m로 볼륨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고 테라스 설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임박’으로 높은 기대심리
이 상가는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의 고정수요와 인근의 탄탄한 배후수요의 충족으로 상권은 이미 활성화 되었으며 신설역 역세권에 들어섬으로 인해 역세권 수요까지 섭렵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신설역은 일대 임대수요와 상가투자에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하철역과 이어진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역세권 연계상권으로 다른 상권의 접근성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상층부 오피스텔의 총 786실의 고정수요로 더욱 탄탄한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도 특징이다. 또 2019년 3월까지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가정법원을 신설하고 기존 수원지방법원과 검찰청을 광교 신도로 이전키로 확정되면서 법조타운 사업이 확실시해졌다.

새로운 법조타운은 근로인원 8천여명, 유동인구 2만여명을 발생시킬 예정으로 높은 고용창출은 물론 상권형성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는 상가의 높은 수익률과 직결되는 만큼 본 상가의 가장 큰장점은 인프라가 탄탄해 임대수익률이 높고 공실도 적은 편이다”며 “교통 및 광교 법조타운 등 호재도 탄탄해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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