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오는 19일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수성 화성파크드림’ 10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수성 화성파크드림"은 기존의 "수성 동아아파트"를 재건축 한 단지로 총 37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 272가구를 제외한 101가구가 이번에 일반 분양된다.평형별로는 110㎡~194㎡로 구성됐다.특히 ‘수성 화성파크드림’는 해발 112m의 법이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최고층의 높이가 일반 아파트 60층 높이와 맞먹어 수성못을 비롯한 수성구 일대가 한눈에 펼쳐지는 우수한 경관을 자랑한다.지산범물에서 대곡간 4차순환도로 진입로가 단지 남측편에 개설될 예정이고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 동대구로, 두산대로, 지산로, 범안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특히 조기착공이 확정된 지하철 3호선 두산오거리역과 지산네거리역 등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대구 명문 수성학군에 속해 있고 수성고, 능인고, 대구과학고, 지산중, 지산초등, 용지초등이 인접해 있으며 지산, 범물동 일대의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분양조건은 계약금을 5%로 낮춰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줄였고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계약세대당 1구좌씩 동아스포츠센터 1년 정기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화성산업 주택사업본부장 도훈찬 이사는 "수성 화성파크드림은 수성호반과 법이산 솔향을 만끽하며 수성구에서도 보기 드문 배산임수의 탁월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입지환경적 측면에서 뿐이 아닌 천혜의 자연, 탁월한 미래가치의 3박자가 어우러진 최고의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53)76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