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분양' 총 분양가 7900만원 오피스텔 주변보다 3천만원 싸다
'파격분양' 총 분양가 7900만원 오피스텔 주변보다 3천만원 싸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10.23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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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사이에서 임대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이는 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금융권 이자수익보다는 2~3배가량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소액투자가 가능해 초보자도 쉽고 부담 없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매년 수익형 부동산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예상 수익률과 투자 안정성 등을 꼼꼼히 조사 후 투자할 것을 조언한다.

특히, 최근 서해안 벨트 중심도시인 평택시의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무역허브인 평택항과 세계 최대규모 삼성산업단지 착공, LG전자의 디지털 산업단지 확장 등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투자가치가 점점 더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서평택 포승공단 내 위치한 오피스텔이 분양 시작에 앞서 투자자들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하1층, 지상15층 규모로 총 168세대로 구성되며, 인근 수요자 특성에 맞춘 편안한 내부 디자인, 아일랜드 식탁, 수납 등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고 서해안 앞바다를 보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하늘공원과 대용량 세탁도 걱정 없는 공용 세탁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 오피스텔에 가장 큰 장점은 주변보다 3천만 원 정도 저렴해 계약과 동시에 안정적인 월세수익과 시세차익을 바로 볼 수 있고, 포승산업단지 내 유일한 주거단지로 공실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65개 업체의 근로자 약 20,000여명과 기아자동차화성공장 약 15,700여 명의 수요에 평택항과 포승2지구, 현덕, 만호지구 개발시 수요는 더욱 넘쳐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률은 약 12%의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며, 포승국가산업단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총 분양가는 7900만원, 실투자금은 2600만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선착순으로 (예금주 : ㈜케이앤에스, 농협 499-01-010031)로 입금하는 방식이며, 선착순 신청금 입금순으로 수의계약을 받으며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액환불 된다. 문의 : 031)681-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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