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ㆍ사장 이재영)는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2014년 단지관리 종합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783개(58만3000가구)의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는 9곳을 우수 단지로 선정,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우수 단지는 수원호매실 15단지를 관리하는 우리자산관리㈜가 차지했고, 우수 단지는 김포한강솔터 2단지의 ㈜세종종합관리와 가평읍내 2단지의 ㈜씨엠자산관리가 이름을 올렸다.
또 중부주택관리산업㈜와 (유)전북주택관리연구소, 성원산업개발㈜, ㈜굿모닝이엔씨, 하이테크주택관리㈜, ㈜진광 등 6개사는 장려상을 받았다.
LH는 시상식에 이어 간담회를 갖고 임대주택 관리 업무를 수행 중인 관리소장과 회계주임 등 관리사무소 직원 40명과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효율적인 주택관리업무 수행과 단지관리 종합평가 실효성 제고를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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