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동산 미래, '2-1생활권' 생활인프라 우수
세종시 부동산 미래, '2-1생활권' 생활인프라 우수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8.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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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문화, 교육, 녹지 등 잘 갖춰있어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위치한 2-1 생활권. 주민들이 다정하게 살아가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답게, 2-1 생활권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세종시내 계획 중인 생활권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위치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2-1생활권이다보니 주택 실수요자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2일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 제일풍경채’는 9.44대 1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청약 평균경쟁률을 보였으나, 다음날인 3일 중흥토건의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하루 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웠다.

행복도시건설청의 한 관계자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2-1생활권은 입지가 좋기 때문에 실수요자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며 “2-1생활권 분양은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심적 입지와 광역 도로망을 통해 중앙행정기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송생명과학단지, 세종첨단산업단지 등으로 연결되는 R&D와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인 곳이다.

현대건설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세종2차’는 세종시 2-1생활권 건립 예정 아파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 볼 만하다. 힐스테이트 세종2차는 세종특별시 다정동 M4블록(2102-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59~123㎡, 총 1631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분양문의 : 044-858-8722)

힐스테이트 세종2차는 교통, 문화, 교육, 녹지 등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 오송역(KTX) 연결도로와 연계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나 당진~대전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세종시가 행정도시 기능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도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구축 중에 있어 추후 교통망 확대도 기대된다.

또한 세종시내 대표 교통망인 BRT라인에 접한 생활권에 속해 있어 세종시 주요부 및 인근 오송역, 대전 노은지구로 이동이 용이하며, 조치원역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세종2차 인근에는 중앙행정타운의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학주근접도 우수해 반경 500m 내에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예정돼 있어 도보로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이용 가능하다. 이러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추후 단지 동쪽으로 형성되는 상업시설 내에 학원인프라 구비도 예상된다.

녹지 환경도 장점이다. 세종시는 녹지율이 전체면적의 52.2%를 차지할 만큼 국내 최고의 공원 녹지를 확보해 친환경 도시정비가 잘 갖춰진 만큼 ‘힐링’이 어느 곳보다도 뛰어난 도시로,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또한 단지 내에 썬큰정원, 테마공원 등 친환경 쉼터와 조경 산책로, 친환경 체험시설 등을 갖춰 단지내 녹지율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남쪽과 동쪽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단지 외부적으로도 풍부한 녹지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세종시내 공무원 수요는 물론 인근 대전 충청권 수요자들도 관심이 높다”며 “세종시 인근의 개발 사업이 순항 중으로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종2차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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