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앞둔 소형아파트 부산 양정역 클래스원에 투자자들 '눈길'
분양 앞둔 소형아파트 부산 양정역 클래스원에 투자자들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8.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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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역 초특급 역세권과 교통/문화/생활/투자프리미엄 한 번에 누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26%를 넘었으며, 2015년 1인 가구 비율은 27%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35년에는 1인 가구 수가 34.3%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가족구성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중 특히 소형주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 분양되는 소형아파트들은 쾌적설계를 도입해 생활이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 부담이 적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 학생 등의 수요가 상당히 많다. 이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거 소형아파트에 몰리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부산 양정역에 올인원 프리미엄을 갖춘 소형아파트가 오는 9월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연산동에서 시청을 거쳐 서면에 이르는 부산의 중심생활권에 들어서는 양정역 ‘클래스원’은 양정역과 도보 2분 거리, 1/3호선 환승 연산역과 1/2호선 환승 서면역이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이 자리잡아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스펀지 마트, 다이소를 비롯해 이마트 연제점 및 영화관, 백화점 등 각종 서면 생활권이 인접해 한층 더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주거환경의 미래를 열어가는 양정의 최고 중심지에 위치하는 양정역 클래스원은 시청 주변의 행정타운과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동의대학교 양정캠퍼스와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면서 “여기에 노후화된 주변 주거환경과 소형 평수의 품귀 현상은 앙정 클래스원의 투자 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소”라고 전했다.

지하 1층~지상 18층의 총 119세대로 지어지는 양정역 클래스원은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도 남다르다.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인 23㎡, 27㎡, 48㎡, 49㎡, 57㎡로 구성되며, 1~2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적합한 4bay, 3bay 평면설계를 바탕으로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접목, 경제적이고 안락한 공간을 실현한다. 차원 높은 디지털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안심할 수 있는 완벽 철통 보안 시스템, 통합적인 주거 관리 지원 서비스 등은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극대화한다.

양정역 클래스원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며 9월 4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된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51-809-899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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