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단지로 떠오르는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이 29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지난 24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분양 몰이에 들어간 이 단지는 오픈 첫 주말에만 3만5000여 명의 예비 주택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청약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청약접수는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국민은행(www.kbstar.com)에서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기업, 국민, 외환, 수협, 농협, 우리, SC, 한국씨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하나, 신한은행 본•지점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4구역을 재건축해 분양한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은 총 11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6~37층의 8개동에 전용 59~101㎡형 7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문의 051-747-006)
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1호선 시청역과 1호선•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단지다. 여기에 왕복6차선인 월드컵대로와도 인접하고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번영로, 원동 IC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는 연산초등학교, 연산유치원을 비롯해 연산중, 연제중, 연제고 등의 풍부한 교육시설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이마트, 연산시장 등 연산상권 등도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이외에도 이마트 문화센터, 연제구청의 평생학습센터 등의 문화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90만원 대이며 중도금 5회차 6회차는 무이자로 진행된다. 29일(수) 1순위, 30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8월 5일(수)이며, 계약은 10일(월)~12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신세계백화점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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