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호텔분양과 일반 오피스텔 분양의 차이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호텔분양과 일반 오피스텔 분양의 차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7.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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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이미 보편화되어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실이 날 경우 관리비 등 부대비용을 수분양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호텔은 전체 객실 가동율에 따른 수익을 배분하기에 내가 계약한 호실의 공실여부와 상관이 없으며 전문운영사가 운영을 해주기에 추가적인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최근 과대광고 등으로 수익률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분양형호텔로는 강원라마다호텔, 정선라마다, 제주함덕라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평택라마다, 평택하버라마다, 천안라마다, 영종라마다, 골든튤립호텔, 비스타케이,영종웨스턴호텔, 밸류호텔, 속초라마다호텔, 영종도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 성산라마다호텔, 제주디아일랜드마리나, 라마다앙코르호텔, 제주노형호텔, 김포 호텔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코업시티호텔, 밸류호텔 서귀포JS, 라마다호텔, 하워드존슨호텔, 김포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등 많은 분양형호텔이 있다.

이 중 입지여건과 운영사의 능력을 파악해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개발호재들이 있는 안정적인 입지와 특급부대시설이 장점인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 스위트가 눈에 띄며 청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업계관계자는 전했다.

호텔의 경우 투숙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 중에 한 가지가 강이나 바다 조망권이다. 사업차 상암이나 킨텍스를 찾는 바이어들이 중저가 고급 시설에 묵을 수 있는 숙박이 부족한 상황에서 비즈니스 수요가 넘치는 마곡지구에 호텔은 객단가가 낮지 않고 사방이 막힌 반면 10분 거리에 있는 김포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 스위트의 경우 한강과 아라뱃길이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막히지 않는 360도 확~트인 뷰로 대륙에서 온 중국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내국인들에게도 멋진 조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공항으로 지정되면서 서울 면세점 용산 아이파크몰(용산 민자역사), 여의도 63빌딩 면세점 확정발표와 함께 김포지역 일대에 외국인 관광객이 2배로 증가해 내년에는 관광수익, 상품 판매가 20조를 돌파할 거라고 예상이 된다." 라고 전망했다.

호텔부지에서 5km 거리 즉, 10분대인 김포공항이 올 6월 1일부터 무비자 환승공항으로 지정되면서 파주보다 잘 되어 있는 명품관으로 알려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중국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아라뱃길을 운항하는 김포여객터미널의 유람선도 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호텔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대형버스가 회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46-1번지에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총 855실(예정)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제주도 '코업시티하버뷰'(신축예정)와 '코업시티 성산'(신축예정) 호텔 두 곳을 합산, 3일간 교차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입지환경과 뛰어난 상품 경쟁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현재 스위트, 디럭스, 프레지던셜스위트 타입은 사전 예약이 마감됐다면서 스탠다드 타입 역시 마감이 임박한 상태여서 호텔분양이나 투자 상품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조기에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호텔에서는 없었던 장기거주가 관리비만 내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이슈이다. 외국에 거주하며 한국을 오가야 하는 교포분은 오피스텔로는 자신이 원하는 기간만 거주하다 세를 놓을 수 없었는데 호텔은 그게 가능하다며 서너달만 자신이 살고 그 외에는 수익을 볼 수 있어서 자신에게 딱 맞아서 좋다고 귀뜸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는 2017년 7월 준공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문의: 1666-9923)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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