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 호재로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분양에 투자자 몰려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 호재로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분양에 투자자 몰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6.24 2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영종도가 글로벌 허브 도시 첨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뛰어난 지리적 이점, 인천국제공항 수혜 등을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실제로 영종도는 외국 투자자들에게 카지노 복합 리조트 사업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과 불과 10여분 거리인데다가 서울과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다. 이에 따라 풍부한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자유구역 사상 최초로 국제 공모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미단시티는 상업, 비즈니스, 교육, 주거, 문화, 관광, 레저 등이 함께 어우러진 국제 자유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홍콩 글로벌 기업 주대복 그룹은 미단 시티 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영종 복합 리조트 조성을 위한 26억 달러, 한화 약 2조6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CTF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시설, MLCE산업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부동산 투자이민 제시설 등 복합 리조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미국 동부 최대의 카지노 기업 모히건 선(Mohegan Sun)도 영종도 진출을 선언하며 직접 움직이고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모히건 선과 총 50억 달러(약 5조4000억 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lBC-11 지역 복합 리조트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선 모히건 선은 1차로 16억 달러(약 1조7000억 원)를 투자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100실 규모의 호텔 등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모히건 선은 오는 2040년까지 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영종도에는 리포&시저스(LOCZ), 한국 파라다이스 그룹, 파라다아시세가미 등이 복합 리조트 건설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영종도가 글로벌 관광 도시로 거듭날 조짐을 보이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수익형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 이용을 높일 수 있는 여건 덕분에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인기가 시들해진 요인도 한몫하고 있다.

수익형 호텔은 입지에 따라 투자 가치의 향배가 크게 달라진다. 얼마만큼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지에 따라 수익률이 좌우되기 때문.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수익형 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훌륭한 입지적 조건, 안정적인 수익 보장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에 들어서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총 406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객실은 월미도, 송도앞바다 삼면(남.동.북)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밤에는 인천대교 야경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객실 내 시퀀스 프레임 및 넓은 창호, 와이드뷰 설치도 인상적이다.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가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어 고객에게 탁월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정원을 따로 두고 있어 고객에게 쾌적한 휴게 시설도 선보이게 된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호텔 위탁운영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는 점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과 사업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전문 운영사다. 국내 최대 숙박시설 운영 법인인 (주)HTC는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 운영 등의 굵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익형 호텔인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하면서 수익금을 분양자들에게 월세 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주)HTC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도 설립하며 그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의 경우 글로벌 관광의 메카로 거듭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수용할 호텔은 부족한 실정이어서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가치가 더욱 크게 치솟고 있다."며 "수익형 호텔이라는 점은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는 요소인데 개별 등기로 분양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매물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사전예약이 없을 경우 긴 대기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때문에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으려면 사전예약이 필수다.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 후 호수를 배정받은 뒤 방문상담을 마친 뒤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 계약 시 자동 환불되며 1인 명의로 5개 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분양 문의는 전화(1566-9065)로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