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호텔 분양시 투자 point!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잘되는 이유?
영종도 호텔 분양시 투자 point!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잘되는 이유?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6.18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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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개발붐 부활의 신호탄이 울려 퍼지면서 영종도의 부동산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종도의 호텔분양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부동산 소액투자로 인기를 끈 오피스텔 같은 경우 공급과잉이라는 단어는 흔히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며, 제주도 호텔 같은 경우 또한 공급과잉이라는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분양의 관심을 가고 있는 투자자들이 영종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호텔 분양이란 호텔 객실을 쪼개 개인에게 분양하는 하는 것으로 틈새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도 넉넉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눈길을 끄는 덕분이다.

분양형 호텔은 시행사가 호텔을 개발할 때부터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분양하고 호텔 운영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한다. 2012년부터 생활숙박업이 합법화되고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처럼 구분등기할 수 있게 되면서 수익률 부동산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주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호텔에 투자하는 형식이다.

분양형 호텔은 투자금이 1억~2억원대로 상가와 비교하면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대부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분양되고 구분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분양형 호텔은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 동안 ‘연 수익률 확정 보장’ 등 조건을 내걸면서 호텔 개장 초기 공실에 따른 위험 부담도 줄여 준다.

실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분양형 호텔인 경기도 수원 화성 ‘라마다동탄호텔’의 경우 2006년 분양 당시 2억원대(60㎡ 기준)에 분양됐다. 당시 호텔은 2008년 준공해 영업을 시작한 이후 2년간 연 수익률 8.5%를 확정 보장해줬다. 평균 객실 가동률이 높아 호텔은 수익률 확정 보장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연간 9% 이상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 분양 초기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업체 간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면서 수익률이 뚝 떨어지는 호텔이 속출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운영업체 역량이 투자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들은 호텔 업체 마케팅이 과열되면서 “호텔운영업체가 전문호텔 운영사인지, 호텔 운영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따져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유명 호텔 체인 브랜드를 빌려 와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브랜드 사용료 때문에 오히려 수익률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영종도의 관광 문화 씨사이드 파크, 비즈니스, 레저를 아우르는 핵심 입지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인천 영종도 남쪽 해안에 조성 중인 ‘씨싸이드파크’가 올해 말 전체 공사를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 8km, 갯벌과 염전, 철새,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5개의 작은 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이곳은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공원 공사가 마무리 된다.

해변공원 중앙에는 대규모 광장이 있고 그 사이를 길이 5.7km짜리 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인공폭포와 유아용 물놀이 시설이 갖춰질 계획이다.

철새를 주제로 한 공원 곳곳에는 조망 대에서 각종 철새를 관찰할 수 있고, 캠핑 장 안 염전 나무데크를 이용해 염전 위를 걸을 수도 있다.

3천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을 만들었고 태풍을 대비해 만든 방파제에는 각종 타일로 벽화를 조성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지난해 4천5백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 2개 동(WEST동과 EAST)으로 지하3층 ~ 지상13층 전용 20~30㎡로 이루어졌으며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상층부에 옥상정원을 통한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시퀀스 프레임을 계획했으며, 아울러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넓은 창호와 와이드뷰를 객실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아트리움을 계획해 자연광이 유입되도록 했으며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보행 환경과 공용부를 제공한다.

수익형 호텔분양은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을 받으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져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라마다동탄호텔,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 및 약 18개 사업장, 약4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로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의거리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일 모델하우스에 투자자들이 몰려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좋은 층 호수를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자동 환불되며 1인 명의 신청은 5개 까지만 가능하다.

회사측은 오션뷰가 빠르게 계약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호실을 미리 확보한 후 계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분양문의 1566-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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