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7일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내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기공식 참석
-삼성 평택 반도체 전략, 40년 미래 내다본 `통큰 투자` 미래 내다보고 과감한 투자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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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수서~평택 KTX역세권 노선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수서~평택 노선이 완공되면 하루 평균 7만8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서~평택KTX 노선이 개통될 경우 신설되는 역은 강남 수서역, 동탄역, 신평택역(가칭) 등 총 3개 역이다. 특히 신평택역(가칭) 일대 평택 부동산시장과 수서역과 가까운 위례신도시, 동탄역 인근 동탄2신도시 등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공장이 평택고덕산업단지에서 5월 7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2017년 가동 예정이며 삼성효과가 기대되는 인근 오피스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 수익형부동산도 분양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 최근 분양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분양률은 점점 가속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의 오피스텔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클래시아의 분양은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미 건설인력과 관계자들의 유입으로 인하여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계속 상승중이며 그나마도 공실을 찾을수 없다고 한다. 착공 이후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되면 삼성뿐 아니라 국제 신도시가 완성될 때까지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심화될 것이며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같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창성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초역세권에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 17~31㎡ 오피스텔 287실과 전용 19~35㎡ 도시형 생활주택 287실 등 총 574실을 분양한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은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해 높은 임대수요를 자랑하고 있으며, 반경 10km 안에 장당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 총 9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현재 근무하는 근로자수만해도 4만2000여명에 달한다. 이후 개발계획에 따른 LG전자 임직원(약 5만 여명)까지 포함하면 약 10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가지게 된다.
교통도 매우 편리한데, 지하철1호선 송탄역이 50미터 거리에 위치하며 건물 바로 앞 버스 정류장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까지 평택 교통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는 입지이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분양 관계자는 “송탄역 인근에 입지한 주거시설 중 역사와 가장 인접한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은 574실의 대규모 단지인데다 인근 산업단지와의 인접성도 좋아 최근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소액으로 월세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평택은 삼성전자 외에도 미군기지 이전, 교통호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라며 "삼성전자 투자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향으로 이러한 부동산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1호선 서정리역 인근)에 마련되며,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한다"며 "전화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1600-8445
입주 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