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릉사동 호텔(주)는 대한민국 역사상 울릉도 최초로 경북 울릉도 울릉읍 사동리 228-1 대지 약 1000평 부지에 164실 규모의 울릉도 하이엔드 신규호텔을 토지·건물 개별등기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울릉도 하이엔드 호텔은 울릉읍 사동에 손꼽히는 위치를 선정해 바닷가 바로 앞에 시공 분양으로 조망권이 좋다"며 "울릉도 최초의 호텔분양으로 앞으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숙박 업체는 일부 리조트, 민박, 펜션들로 이루어져 있어 준공 된지 오래된 건물이 많아 거의 리모델링 해야할정도 시설이 노후화 돼, 하이엔드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부터 많은 인기는 물론 , 숙박업계에 새로운 희소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울릉도 연간관광객이 2013년 약 42만명으로 집계되는데 2020년 공항 개통이 되면, 무려 80만명으로 기대된다.
2020년 울릉도에 울릉항공이 개통되면 기존엔 울릉도에 가려면 배편으로만 가능했던 이동이, 서울에서 김포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지고, 항공 개통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울릉도는 1일 관광권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6415-5577)
울릉도는 공해, 뱀, 도둑이 없고, 물, 풀, 바람, 미인, 향나무가 많다 해서 3무5다(三無五多)의 섬으로 불린다. 또한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는 약 88㎞로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 독도를 볼 수 있다.
"울릉도 하이엔드의 분양 소식은 투자자들의 재테크로 손색 없고, 임대 이익은 투자금에 연 8% 확정 보장하며, 추후 시세차익은 확실하게 볼 수있을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자신감 있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