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남부권 유일한 문화, 여가 중심...향남 CGV 분양
경기 서남부권 유일한 문화, 여가 중심...향남 CGV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4.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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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연 2.0%에 이르는 기준금리를 연 1.75%로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은행권 금리가 낮아지며 자연스레 적극적인 재테크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부동산 투자의 꽃 '상가'는 대출부담이 완화되면서 투자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난 상황이다. 특히 요즘같이 여가, 문화 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기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권에 투자하면, 연금 못지 않은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 향남읍 일대는 현대, 기아 등 대기업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대형 제약 단지가 구성되어 있는 경기 서남권 최대 산업 지대 중 하나다. 특히 2014년 향남 2지구(15,708세대, 45,554인)의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인구 또한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이런 배후 입지에도 불구하고 턱없이 부족한 문화, 여가 시설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수원이나 병점 지역으로 이동하여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런 향남지구에 국내 굴지의 대형 멀티플렉스 CGV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향남 CGV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오픈 되며 총 6개 스크린에 860석 규모로 오픈 예정이다. 특히 CGV와 함께 오픈 하는 42개 상점은 주변의 문화, 여가 수요를 감당할 예정이다.

향남 CGV의 장점은 풍부한 배후 수요 뿐만이 아니다. △ 주변 상권에 비해 높은 전용률 면적 (70% ~80%) △ 값싼 분양 △ 안정적인 임대료 등의 삼박자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임대료는 최저 2%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금이나 적금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투자처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39,43,82번 국도등 사통팔달 도로여건도 향남CGV의 프리미엄을 높인다. 또한 2019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과 신분당,서해선 연장도 검토 중이어서 향후 개발계획으로 인한 부동산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 전문가들은 "이미 예,적금 금리의 경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금리로 장기적인 관점에 봤을 때 저금을 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며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 수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임대형 부동산은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향남 CGV는 지역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시내버스 노선 확장과 마을버스 노선 추가도 계획 중이다.

향남 CGV 분양 관계자는 "5월 오픈을 앞두고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서해안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화성시의 장기발전계획(2020)에 따라 향남지역은 경기서남부권역 주거∙산업중심지로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안정적인 수익, 미래가치와 희소가치,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이라면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소개 했다.

한편 향남 CGV  5월 입점(예정)이전, 3월27일 발안프리미엄아울렛 명품관을 오픈하면서 한껏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써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현재 CGV상가 분양임대 선순위 입점의향서 발행을 본격 개시, 분양 계약자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선물도 지급하고 있으며 아울렛 매장 입점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향남CGV 분양임대사업부 전화(031-366-32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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