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나만의 집짓기’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 눈길
‘내가 꿈꾸는 나만의 집짓기’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4.03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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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획일화된 집 디자인을 탈피해 개성 있는 나만의 집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셀프 집짓기로 초보자나 일반인도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있다면 꿈에 그리던 집에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용인 푸르미르’는 현재 총 19필지 중 9필지가 조기 분양을 마쳤으며 현재 10필지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분양을 마친 9필지는 현재 각기 자신만의 집짓기를 시작해 완공을 마친 세대도 있고, 아직 공사 중인 세대도 있다.

용인 푸르미르는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건축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목조 30평 기준, 평당 400만 원 정도이고(소재와 평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총예산은 토지구입비 포함, 2억 후반대에서 3억 초/중반대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를 신속히 처리할 경우 약 1개월의 설계 변경, 약 3개월의 공사 기간이 걸려 4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며, 기후 및 건축 내용에 따라 입주 기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해당 부지는 계획관리지역, 대지 상태로 건폐율 40%, 용적률 100%까지 건축할 수 있어 자신이 꿈꾸는 집을 넉넉하게 설계할 수 있다. 상당수 수도권 전원주택 부지가 용도구역상 녹지, 임야를 개발하기 때문에 건폐율 20%, 용적률 50~100%로 제한돼 있어 토지매입에 부담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또한, 푸르미르 전원단지는 청룡이 여의주 형상인 용담저수지를 물고 있는 풍수지리상 최적의 입지와 용인 8경 중 3경에 속하는 최고의 조망을 자랑한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강남으로 한 시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변에 용인 에버랜드, 다수의 골프장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즐길 거리가 있고 한국민속촌,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있고 용인 농촌테마파크, 용담 저수지, 와우정사에서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57번 지방도인 2차선 포장도로에 바로 접해 있고 용인 시내까지 약 9km, 영동고속도로 양지나들목까지 약8km정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대학교(원) 13개소, 기업체 연구소 100여 개소, 연수원 31개소와 대안학교, 초/중/고등학교도 모두 근처에 위치해 자녀들을 위한 교육 시설에도 걱정이 없다. 문의 : 031-322-9040

㈜시소모 대표는 “저희는 건축까지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분양을 마친 고객사들은 본인이 꿈꾸는 집을 짓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만의 집짓기를 원하는 입주세대를 위해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관로 공사와 필지별로 건축행위 인허가를 모두 완료해두었다. 분양을 받고 소유권 이전 후 건축주, 설계를 변경해 바로 착공을 시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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