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일 나주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제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외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회사는 10대, 20대를 넘어 30대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 앞으로도 희망찬 백년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최고의 영예인 ‘한전KPS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1991년 입사해 24년 동안 보일러 정비분야의 이론과 현장노하우를 겸비한 이웅근 책임전문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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