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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대의 초저금리 정책을 펴면서 부동산 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더 이상 은행 이자 수익에 의존하는 전월세 수익에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게 된 것. 자연스레 이들의 시선은 안정적으로 고정수입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은 서울과 수도권중심으로 핫한 블루오션 지역을 찾느라 분주하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최근 경기도 성남과 하남시에 걸쳐 개발되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들어설 ‘kcc웰츠 타워’가 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CC건설이 위례신도시에 분양하는 위례KCC웰츠타워는 지하 7층~지상 20층, 연면적 3만4635㎡ 규모의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KCC웰츠타워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위례신도시의 풍부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위례신도시는 총 면적 677만2950㎡을 자랑하는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서울 잠실역과는 불과 5km에 불과해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선보인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여 가구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라 풍부한 배후 수요를 무기로 안정적인 상가수익을 낼 수 있는 곳으로 꼽혀 더욱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변 위례 오벨리스크가 위치한 점도 상가활성화의 주요 요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요즘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라며, "이들의 투자 1순위 목표는 주위에 얼마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위례신도시의 탁월한 배후수요로는 주변에 바이오산업단지와 호텔, 관공서 등이 입주할 예정이라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TX수서역, 문정법조단지, 제2롯데월드 등 개발 호재도 커 투자 메리트도 좋은 편이다.
특히 이 곳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이유는 계획 가구수에 비해 상가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상가의 희소가치가 높아 져 안정적인 수익율을 보장한다.
아울러 2년 뒤 위례신도시의 관문 역할을 할 우남역이 개통 예정이라 교통편리성까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CC웰츠타워는 지상 1층~4층 상가 전용면적 23~119㎡ 75개 점포 중 일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 상가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4516)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