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계속되는 전세 난 속, 정부의 부동산 3법 통과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소식에 미분양 아파트들이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여러 미분양아파트 중에서도 GS건설이 일산 식사동에 공급하는 위시티 일산자이 아파트의 경우, 최근 회사보유분 물량의 특별 할인분양과 함께 분양가 상한제 폐지 소식이 더해져 주변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위시티 일산자이아파트는 지하2층부터 지상30층까지 43개동 총 4,683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49평, 51평, 59평, 74평, 83평을 할인분양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소형에만 신규공급이 집중되면서 중대형 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소형과 가격차이가 줄어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늘면서 동시에 미분양물량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식사지구 위시티 일산자이의 할인분양 조건은 20% 할인, 대출 50% 이자 지원 4%기준 20개월, 평형 분양가 대비 2억~3억원 할인 등이며, 실입주금도 1억4000만원 대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원분양가의 10%에 대해 3년간 잔금유예 조건이 추가되었다.
위시티 일산자이아파트의 커뮤니티 센터 ‘자이안센터’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입주민의 건강, 휴식,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쾌적환 환경조성을 위해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된 진경산수, 분수 실개천, 레이크 플라자 잔디광장 등도 마련했다. 전세대에는 시스템에어컨과 발코니 풀확장은 물론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게다가 위시티 일산자이2단지 식사동 성당 옆 부지에 복합체육시설인 수영장과 볼링장을 고양시에서 설계 마무리 후 곧 착공이 들어가게 되면 더욱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산자이아파트는 교통환경, 편의시설 등 고른 인프라를 바탕으로 입지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명품 프리미엄 아파트라 불리며 인천, 경기는 물론 서울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먼저 교통환경은 일산IC와 고양IC가 가까우며, 제2자유로와 최근에 용산역까지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풍산역과 3호선 정발산역의 이용도 편리하다. 광역급행버스도 운영 중이며, GTX가 개통되면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동국대학교병원역) 개통여부가 국토 교통부에서 검토중인 것까지 더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식사지구 일산자이 위시티는 건강과 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단지 주변에는 고양 메디클러스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고양국제고를 비롯한 자율형 공립고 저현고, 양일중, 양일초,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융합캠퍼스 약학대학 등의 명문학군도 갖춰져 있다.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는 초등학생(4~6학년) 60명과 중학생 60명, 총 120명의 영재교육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위시티 일산자이아파트의 모든 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2단지 옆에는 혁신중학교와 초등학교 부지까지 확보돼 올해 착공이 들어가면 교육환경은 더욱더 개선될 전망이다.
다양한 혜택과 분양가 할인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식사지구 일산자이아파트는 입주아파트로써 직접 세대관람이 가능하며, 일산자이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문의(1566-0544) 후 방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