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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가 올해 안으로 세종시에 1만3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세종시의 부동산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1-5생활권은 풍부한 배후상권을 갖추게 되어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1-5생활권은 이미 3000여 세대로 이뤄진 오피스텔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 여기에 LH가 공동주택용지로 2980가구를 추가 공급을 발표한 것이다.
1-5생활권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용지는 총 5개 블록으로 구분되며, 세부적으로는 H5블록 889가구, H6블록 618가구, H8블록 155가구, H9블록 897가구, H10블록 421가구 등이다.
이에 오는 2016년 9월 준공 예정인 초대형 오피스 상가 세종비즈니스센터(SBC)가 1-5생활권 내 풍부한 배후상권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3층, 지상6층의 초대형 규모의 오피스 상가인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주변 오피스텔 2500세대와 정부세종청사 근무 인원 1만3000여명 등 고정적인 상가 수요층이 자리하고 있는데다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등과 인접한, ‘노른자위’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국가기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디자인미술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상영관 등 5개 박물관단지가 조성되면 하루 3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한 초대형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오피스의 분양을 완료하고 상가 분양을 시작한 세종비즈니스센터는 1층 기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평당 500만~600만원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 상가 분양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1899-122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