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 합리적 가격·높은 수익률 두 마리 토끼 잡다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 합리적 가격·높은 수익률 두 마리 토끼 잡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3.0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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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세가가 집값을 호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와 임대인 모두 월세시장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임대인은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를, 세입자는 저렴한 가격의 월세 매물을 찾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풀옵션 소형 오피스텔이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일지구의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이 높은 기대 수익률과 0%에 가까운 낮은 기대 공실률, 합리적인 월세 수준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일 트리피움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15.910㎡(구 4.81평)54실, 16.34㎡(구 4.94평) 9실, 20.55㎡(구 6.22평) 9실 등 총 72실로 구성된 소형 오피스텔이다. 냉장고, 에어컨, 수납장, 전기쿡탑 등 가구와 가전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고, 잠실과 강남권으로 출퇴근 및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 1인 가구를 위한 생활 편의시설이 적절하게 마련된다.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월세는 50만원 안쪽으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형성돼 있어 입주 의사를 밝히는 세입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의: 02-429-0031

현재 오피스텔 주변에는 1만5000명이 근무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입주를 마쳤다. 임직원 6,0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한 상태인 것. 향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가 개발되면 엔지니어링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강동의 테헤란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실투자금 3천만 원 대에서 최대 수익 11.98%가 예상되고, 취득세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있어 최고 조건의 매물로 평가 받고 있다.

강일 오피스텔 트리피움 관계자는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수많은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홍보관을 찾아오고 있다”며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투자자와 세입자라면 계약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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