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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순위, 11일 2순위(구 3순위) 청약
다양한 수납공간과 넓은 주방, 거실
자연채광 고려한 4Bay 평면...수요자들 반응 뜨거워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는 견본주택 오픈일인 27일부터 청약 1순위 요건이 완화되면서 1, 2순위가 1순위로 통합되고, 1순위 자격 발생 시점이 통장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단축되는 등 1순위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내집마련에 관심이 높은 부산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효과까지 더 해졌다고 볼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해 추위에 불구하고 긴 줄이 형성되는 진 풍경이 연출되는 등 부산 시장에서 당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정당 계약기간과 선착순 계약을 포함해 단기간 내 계약이 완료되지 않을까하고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는 문현금융단지의 개발 비전의 최대 수혜지이자 문현동에 8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자연 채광을 고려한 4Bay 평면과 필로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조성, 세대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납공간 등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으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착한 편이다. 3.3㎡당 약 800만원대인 분양가는 최근 부산 분양가 1000만원대에 돌파에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대이며 이는 이 일대 아파트 시세 수준 이하로 잡혔다. 거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계약금 2회차 분납제를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한성기린아파트 바로 옆(부산 동구 범일동 62-57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5월로 계획되어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에 이어 10일 1순위, 11일 2순위(구 3순위), 17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