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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명소로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는 해운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해운대 백사장 인근에 레지던스호텔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월 1일 오픈을 앞둔 레지던스 호텔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객실 내 취사시설이 있어 최근 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씨엘드메르 해운대가 위치한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연결되는 역세권이며, 호텔 인근에 광안대교, 장산 터널, 원동 IC 등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트 경기장, 광안대교, 달맞이 고개 등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 해운대 관광특구가 형성돼 있다.
1인 1실 등기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은 오피스텔 등과 같은 임대사업보다 과세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에게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운대라는 특수한 입지를 고려했을 때도, 일반 임대사업보다는 수익형 호텔로의 전환이 더 많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호텔 씨엘드메르의 운영은 호텔전문가나 부동산전문가, 의료관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이세븐이 맡았다.
호텔 씨엘드메르 관계자는 “1인 1실 등기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은 오피스텔 등과 같은 임대사업보다 과세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에게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운대라는 특수한 입지를 고려했을 때 일반 임대사업보다는 수익형 호텔로의 전환이 더 많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분양자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확정형 수익이 아닌 합리적인 수익분배로서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 씨엘드메르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